휴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추잡채 올해의 마지막 재량휴업일 느즈막히 일어나 마트 다녀와서 빅뱅띠어리 몇편 복습하고 나니 이미 퇴근시간이 지나버렸네 이런, 보람 없어라. 암튼. 오늘 한 일. 고추잡채. 연습. 요리 직후라 주방이 지저분해 바싹 당겨서 찍었..;; 일요일에 시댁 어른들 모시고 집들이 해야해서 함 만들어봤다; 연습이라 꽃빵은 없음.;; 요리 후의 반성: 파프리카 너무 볶지 말 것. 레서피에는 간장이 들어가는데, 안 넣어도 될 것 같다. 물이 많이 생김. 폭향 낼 때 청양고추 안넣어도 될 거 같다. 내 입에 좀 매움. (그럼 다른 사람 입엔 잘 맞으려나.) 게다가 씨를 잘 못건져내서 시간이 지날 수록 계속 매워지고 있음; 지금 신랑이 짱개집에서 회식중인데, 들어오면 맛 비교 시켜봐야겠다. 그나저나 이 동네 모든 마트에 왜 꽃빵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