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텔 S 사건 요새는 결혼식을 끝내고 1박을 할 호텔을 찾고 있는 중이다. 식 끝나고 바로 숑- 날라가면 좋지만 피로연까지 하면 9시나 돼서 끝날 것 같기도 하고. 또 그날 바로 떠나면 도착해서 뻗는다길래 이래저래. 걍 아무데나 가면 되지 싶었는데 또 공부에 공부를 거듭하다 보니 고르는게 보통 어려운 게 아니다. 언제 호텔을 가봤어야 알지... 오입도 해본 놈이 한다고. (이봐;) 위치, 가격, 성능...;; 아무튼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홍은동에 있는 그랜드힐튼을 찍었는데. 뭐랄까, 다른 대안도 딱히 없으나 89점 선에서 더 이상 마음이 동하지 않는 그 기분? 일단은 허니문 패키지도 따로 없고, 또 브라이덜 샤워 (라 쓰고 먹고죽자 MT라 읽는다) 하면서 가본적도 있어서 뭐 더 좋은데 없나 킁킁- 하면서 역시나 분노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