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요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래서 만들었지. 스파게티 면으로 끓인 바지락 칼국수. (아랫글을 먼저 읽고 오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오나전 맛있었어! 음... 마치 동아시아와 남유럽의 중간적인 느낌 표현을 하자면, 굉장히 처음 보았지만 처음 본 것 같지 않은 풍경 그것은 마치 이베리아 반도 갯벌에서 봉산탈춤을 추는 여인. 하지만 그 여인이 친숙하게 느껴지는 그런 느낌이랄까... 알덴테 이런거 필요없음 무조건 팍 퍼지게 끓이는 거임 겉절이가 없어서 아쉬웠으나, 어제 사온 해물 후리가케가 잘 어울려서 좋았다. 오늘의 냉장고 재고 정리 미션 클리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