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계부 쓰기 어렵다. ... 1월 한달동안 가계부를 미친듯이 열심히 썼는데 (오차 없이 하겠다고 옥수수수염차 500원 뭐 이런 짜잘한 것까지 썼다고) 결산을 해보니 아다리 (를 대체할 표현은 무엇인가... 와꾸? =_=)가 맞아 떨어지긴 커녕 돈이... 심하게 남는다. 즉 가계부상으로는 얼마가 남아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실제 내 통장에는 그거의 세배쯤 되는 얼마가 남아있단 말이지. 어느새 돈이 이렇게 나갔지 하는 적은 많이 있어도 어 왜 돈이 남지 하는 적은 없어서 두려움 (뭔가 나중에 엄청 독박을 뒤집어 쓸거 같다는) 혹은 왠지 그 남는 돈으로 지름신과 조우해도 되겠다는 환희 _(≥∇≤)ノミ☆ 으음. 도대체 모르겠다. 나 나름 부기업무도 해본 사람인데 이거 왜이래! ... 짤렸다. 그림 클릭. 외식비의 압박 ... 이번달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