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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장

2009 소극장 컬투쇼 관람 후기 아, 너무 웃겨 -_- 두시간 반동안 정말 미친듯이 웃다 나왔다. 나중엔 거의 체력이 고갈돼 힘들기까지 하더라고. 근데 뭐가 그렇게 웃겼는지 생각해보면 또 하나도 기억이 안나 기억이 난다해도 그걸 또 제대로 전달할 수가 없어 결국 이 쇼의 우수한점은 뭐가 웃겼는지 남들에게 설명할 길이 없다는 점? 시작되기 전. 스크린으로 바깥 풍경을 비춰주고 있다. 요렇게. 왜 보여주나 의아했는데 이게 또 상당히 웃기다. ㅋ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관람 멤버 인증샷 징 마녀 부부 카메라 의식하지 말라는 주문에 "연기자급 자연스러움" 을 내보이심...;; 역시 일 빼고 다 열심히 하는 남균씨 여기서도 기타연습을...; 오 공연 시작 이번 쇼의 특징은 무슨 코너가 걸릴지 모른다는 '복불복 콘서트' 인데, 관객분.. 더보기
컬투쇼 보러 간다 하하하하하하 어쩐지 허전해서 옆에 있는 물체로 대충 세팅했는데 찍고보니 참기름과 보리차 -_- (그래도 저거 엄마 대모님이 짜주신 맛있는 참기름임... 아껴먹고 있음 -_-b) 우리 반 재○이(정찬우씨 아드님)가 방학식날 표를 다섯 장이나 가져다 주어서 신랑 손 잡고 친구들 데리고 컬투쇼 보러간다- 동행은, 지난 번 라야톤 공연 빚이 있는 징소리 씨 부부와, 두 부부의 염장 사이에서도 가장 강인하게 살아남을 것 같은 남균 씨. 라디오 컬투쇼는 한 번도 못 들어봤는데 (아버님 죄송) 나 왜 이렇게 기대되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