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택배가 왔다 상자를 열어보니 이런 것이 들어있었다. 혼자 살기도 슬슬 지겨워지던 터에 그냥 편한대로 이것을 '남편' 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가끔 하자가 있긴 하지만 밥만 잘 먹여주면 나름 쓸만한 기능을 발휘하곤 해서 아직 반품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 ㅋ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