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부 지름단 문제의 발단은 어느날 미러의 "가방 사고 싶어!!"라고 부르짖던 외침. 그 액수를 물어보고 놀란 나는 "그럼 나는 모니터!!!!" 라고 외쳐서 동등한 액수의 지름을 상호 허락해줬다 -_-a 이리하여, 방안이 홍수가 날 정도로 침만 질질 흘리고 있던 물건(들)을 부부가 나란히 지름. 미러가 사고자 한 물건은 프O다의 핑크색 가방. 내가 사고자 한 물건은 LO전자의 플O트론 M2600D-PM. 도합 1X0만원 -_-a 나란히 쌓여 있는 두 개의 택배상자. 하지만 내 것이 5시간은 더 먼저 왔다. (완승) 미러는 핑크를 좋아해~ 전에 쓰던 것과 크기 차이는 별로 안나지만, 메이커병에는 장사 없다 ( ..) 숙원사업 완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