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보면 '모던쇼트의 흡잡을 데 없는 입문형 스피커'라길래 샀지만... 사실 그보다는 이미 사놓은 거실장과 100%에 가까운
동화율을 보이는 디자인에 눈이 뒤집혀서 질러버렸다. 보라! 거실장과 마치 원래부터 한 세트로 디자인 된양 놀라운 매칭이 되지
않는가!
요렇게 보면 더욱 조화롭다
그리고 AV리시버. 야마하의 RX-V363
통풍구가 시원하다
HDMI
를 지원하고 영상과 음성을 동시에 묶어서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AV허브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지만, 사용상의 편의를
위해서 현재 AV허브는 TV가 역할을 대행하고 있다. 물론, 음질과 화질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영화 감상 할 때를 위해서
HTPC의 사운드 출력은 리시버와 다이렉트로 연결해 놨다.
단자의 압박. 파란줄은 옵티컬 케이블.
TV는 LG엑스캔버스 보보스 시리즈 106cm 모델
LG고, 엑스캔버스고, 보보스고, 106cm이다.
다 알지?
엄표 HTPC.
케이스가 깔끔한 것이 최대 장점
간
략한 사양은, E7200/PC2-6400@2GB/HD3450/ProdigyHD2/Seagate250GB. 사실 사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을 30% 할인된 가격에 샀다는 것이다. 그래서 원래는 55만원 가량 나온 견적을 단돈
38만원에 구입. 그 비밀은 '친구를 잘두자'는 것.
스카이라이프 셋탑박스
방
송 컨텐츠 공급업체를 선택함에 있어서, 내가 정한 필요조건은 단 2가지. 1) 공중파HD방송이 나와야 한다. 2)
디스커버리채널과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이 나와야 한다. 이 2가지 조건이 충족되는 한에서 가장 저렴한 컨텐츠 공급업체를 골라본
결과가 [스카이라이프 블루HD]이다. 셋탑박스는 저런걸 준다. 나쁘지 않은 외양이지만 파워 인디케이터가 파란색이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거실장 : 리바트 이즈마인 - 마레몬스 홈씨어터용 거실장 세트
전체 모습은 위에 나왔으므로 로고만.
이름이 길기도 하다. 가구 선택의 제1 원칙은 뽀대. '수납'따위 허용하지 않겠다는, '진열'에만 집중한 듯한 도도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결정.
닌텐도 Wii
손님 접대용 아이템?
파워콤 엑스피드를 달고서 얻어온 닌텐도 Wii. 손님이 왔을 때 최고의 아이템이 된다. 부작용이라면, 근육통과, 열, 발한에 시달릴 수도 있다는 점. (팔아프고, 덥고, 땀난다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