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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

[BORACAY] Jul. 22. 2012. / 호핑투어는 우리랑 안 맞아

Boracay 2nd day


이날 재미없는 호핑투어 하다가 아이폰을 잃어-_-버렸드랬지

다시는 호핑투어 안할꺼임!! =_= 


지난 여행사진을 들추어보며 

돈 아끼지 말고 바지런히 돌아다녀야겠다는 생각만 드는 요즘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렇게 수영장에 발담그고 물장난 치던게 제일 좋았다. 



출근할 때 이런거 걸어놓고 나가면 누가 집 치워줄래나



-호핑투어

이때까지만 해도 표정이 좋았지...







이때까지도 전화 없어진거 모르고 있었음.


-저녁

D'talipa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