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2012. 02. 14.

전출 갈 학교 발표 듣고 오열하고 있던 그 순간 찾아온 이 아이.
신랑이 학교로 보내는 선물은 항상 타이밍이 기가막히단 말야.
혹시 꼭 요 상황에 짜잔 배달해달라고 스페셜 오더 같은 거 넣나.

아무튼 감사합니다.
신랑님 덕분에 학교에서 별명이 '빛중의 빛'이 되었어요 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