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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

[NY2011] packing luggage / feb. 24. 2011.

오늘의 일정 브리핑
코너비스트로 버거 → 베스트바이 → 반즈 앤 노블 유니언 스퀘어 → 함지박 (한식당)

큰 지도에서 feb. 24. 2011. 보기


쉑쉑버거 때문에 뉴욕 3대버거에 관심이 생겨,
오늘은 코너비스트로에 방문.
이름은 그냥 평범한 '귀퉁이 식당' 이지만,
그 때문에 더욱 느껴지는 장인의 포스 ㅋ

정녕 코너에 위치하고 있었다 ㅋ

실내는 요런 분위기
동네 아저씨들이 와서 축구보면서 맥주마시는 고런 동네 식당

...에서 작렬하는 관광객 포스

이 귀척은 뭔가요...

버거장인의 모습
앞에 앉은 손님들은 다 저 아저씨랑 친한거 같아서 초큼 부러웠음 ㅋ

드디어 강림하신 버거님의 모습

조립하면 요런 모양

잔기술을 쓰지 않은 터프하고 정직한 버거의 맛
채소도 신선하고, 무엇보다 고기의 육즙이 살아있다.

그러나 앙-샷은 찍을 수 없었다;  너무 추레한거지

겸손한 가격

그리고 나와선 유니언 스퀘어로.
커피가 맛있는 쁘레따망제.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지나쳤음.


그리고 이 여행의 마지막은 한식당 ㅋㅋ
고기를 얼마나 먹어제꼈는지
340불이 나왔다는! ㅠ

ㅋㅋㅋ 이군 내년 여름에 다시 올겡